오늘 두번째로 소개드릴 복싱 글러브 브랜드는 전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한 브랜드
우리나라에서 글러브 3대장이라고 불리는 브랜드 그랜트 월드와이드 (GRANT WORLDWIDE) 입니다.
정식 명칭 그랜트 월드 와이드(Grant Worldwide)는
1995년 뉴욕에서 설립된 미국 브랜드로
프로복서’ 플로이드 조이 메이웨더 주니어’에 의해
급속도로 인기를 얻은 브랜드입니다.
장비 생산은 멕시코에서 매우 소량으로
만들어지며 세계에서 가장 독점적인
고급 복싱 글러브입니다.
그랜트사는 특이하게 아직까지도 제품 주문을 위한 홈페이지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제품을 주문하기 위해선 그랜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주문을 해야 합니다
물론 정품이 검증된 복싱 용품 사이트에서 서도 일부 물량이 있을 경우 구입할 수 있으나
가격이 워낙 고가이기 때문에 구입하는 것에 신중하게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가격은 보통 100~200만 원 선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글러브는 3가지 제품으로 나오지만 대부분 선수들은 그랜트 프로페셔널 파이팅글로브(8oz,10oz) 사용한다.
프로페셔널 파이팅 글러브는 시합용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패딩이 적으며, 시합에서 상대방에게
더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브랜드 마케팅
그랜트
브랜드는 비교적 짧은 역사에 비해 가파른 성장 속도로 최고 명품의 반열에 오른 브랜드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빨리 최고 명품 반열에 오를 수 있었을까요 ??
그 이유는 우수한 제품 품질도 있었지만 바로 셀럽을 활용한 마케팅 효과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게나디 골로프킨 즉 세계 챔피언이 사용하는 글러브라는 타이틀이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골로프킨 vs 알바레즈
현재 그랜트월드와이드 통계에 따르면 세계 영향력 있는 프로복서의 70% 정도가 시합 때 그랜트 글러브를 착용한다. 그이유는 무었일지 설명한해도 다들 알고있을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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