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담은 반지,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내줄 단 하나의 선택.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의미와 스타일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아이코닉한 링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티파니 | 쟌 슐럼버제 바이 티파니 식스틴 스톤 네로우 링
강렬한 골드와 순수한 플래티넘이 만나 탄생한 클래식한 디자인. 20세기 전설적인 주얼리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의 감각이 깃든 이 반지는 총 1.14캐럿의 다이아몬드와 18K 옐로우 골드 장식이 조화를 이루며, 손가락 위에서 우아하게 반짝입니다. 섬세한 실루엣 덕분에 단독으로 착용해도, 다른 반지와 레이어링해도 멋스러움을 잃지 않는 타임리스 아이템이죠.
쇼메 | 비 마이 러브 화이트 골드 링
사랑과 조화의 상징, 허니콤 패턴을 모티프로 한 쇼메의 시그니처 디자인. 대칭적으로 배열된 벌집 패턴 위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빛을 극대화했으며, 화이트 골드의 미러 폴리싱 처리로 맑고 선명한 광택을 자랑합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과 견고함을 담아낸, 단순한 주얼리를 넘어 소중한 의미까지 더할 수 있는 반지입니다.
까르띠에 | 방돔 트리니티 웨딩 밴드
핑크, 옐로우, 화이트 골드가 어우러진 까르띠에의 아이코닉한 트리니티 링. 사랑, 믿음, 우정을 의미하는 세 가지 컬러가 우아하게 얽혀 있으며, 35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총 0.44캐럿)를 더해 눈부신 반짝임을 선사합니다. 미니멀하면서도 대담한 디자인이 특별한 순간은 물론, 평범한 일상까지 빛내줄 완벽한 선택이죠.
올해 밸런타인데이, 이 세 가지 반지 중 하나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photography COURTESY OF CARTIER, CHAUMET, TIFFANY &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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