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스 언제 왔다 갔지?
가장떠오르고있는 성수
성수에 가면 꼭 들려야 하는 이곳, 디올 성수가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을 마쳤습니다. 최근 협업을 발표한 카우스(Kaws)와의 합작을 기념하여 디올 하우스와 카우스가 재해석한 특별한 뱀 디자인 오브제가 스토어를 장식합니다. 2025년 새로 시작된 을사년을 맞춰 제작된 대형 오브제는 DIOR의 스펠링을 뱀의 형상으로 완성했는데요, 뱀이 로고의 윤곽을 이루고 레터 디테일 사이를 물결치듯 가로질러 디자인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디올과 카우스의 합작 아이템의 키포인트이기도 합니다.
남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킴 존스와 카우스의 만남으로 탄생한 이번 컬렉션은 카우스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한데 담아 유쾌하고 톡톡 튀는 에너지로 표현했습니다. 시그니처 뱀 그래픽을 코튼 버뮤다 팬츠, 까나쥬 그래픽으로 완성한 퀼트 셔츠, 니트, RIDER 2.0 라인의 백, 레더 굿즈, 액세서리 등의 아이템에 가미했는데요, 새해가 밝자마자 전국 디올 부티크에 출시를 이뤘습니다. 새로운 인증샷 성지로 떠오를 디올 성수, 이번 주말 방문해 인증샷도 남기고 쇼핑도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자세한 면면은 슬라이드에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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