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하나 되는 브랜드, ORVIS

자연과 하나 되는 브랜드, ORVIS

독창적인 건축미와 사계절 내내 푸르게 펼쳐진 필드를 배경으로, 일상의 틀을 벗어나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곳을 지향한다.

YNL은 오르비스가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 ‘Embrace The Infinite Green’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자연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와 편안함을 강조하며, 오르비스가 지닌 본질적인 가치를 담아냈다.

로고타입은 유려한 곡선과 세리프 서체를 활용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끝부분이 열린 형태의 ‘O’는 고객을 환영하는 클럽하우스의 개방성을 상징하며, 넓게 펼쳐진 필드의 풍경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브랜드의 그래픽 모티브 또한 클럽하우스의 건축적 요소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

컬러 팔레트는 오르비스의 정체성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낸다. 깊고 차분한 그린과 세련된 샌드 컬러가 조화를 이루며, 넓은 필드가 지닌 생명력과 자연의 순환을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이러한 색채 조합은 오르비스가 전달하고자 하는 ‘자연 속에서 누리는 휴식의 본질’이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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