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멜라토 듀얼리즘 오브 밀란: 밀라노 감성 하이주얼리

포멜라토, 밀라노의 찬란함을 담은 하이 주얼리 ‘듀얼리즘 오브 밀란’ 공개

포멜라토(Pomellato)가 다섯 번째 하이 주얼리 컬렉션, ‘듀얼리즘 오브 밀란(Dualism of Milan)’을 공개하며 다시 한번 브랜드의 독창성과 밀라노 정신을 재조명했습니다.
이탈리아 패션과 디자인의 심장부인 밀라노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컬렉션은 도시가 가진 양면적 매력과 강인한 에너지를 주얼리에 담아냈습니다.

이성과 감성이 공존하는 도시, 밀라노

포멜라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빈센조 카스탈도(Vincenzo Castaldo)는 밀라노 특유의 이성적이면서도 감성적인 면모를 하이 주얼리 디자인으로 풀어냈습니다.
직선과 곡선이 교차하는 고층 빌딩, 클래식한 건축물, 야경이 아름다운 갤러리아 등, 밀라노 곳곳에 깃든 상반된 아름다움이 포멜라토의 정체성과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이러한 밀라노의 이성적 특성은 포멜라토의 탁월한 주얼리 기술력과 전문성을 상징하고, 감성적 요소는 각 원석이 지닌 깊은 감정과 울림을 반영합니다.

눈부신 51피스, 두 가지 테마

이번 ‘듀얼리즘 오브 밀란’ 컬렉션은 총 51점의 하이 주얼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 ‘단색적인 밀라노의 보물’
• ‘밀라노의 컬러 프리즘’

두 가지 테마로 나뉩니다.

바로코 네크리스(Barroco Necklace)

컬렉션의 중심에는 34캐럿 파라이바 투르말린이 세팅된 바로코 네크리스가 있습니다.
강렬하고 생동감 넘치는 색상 조합은 만화경처럼 화려하며, 자유로운 형태의 디자인이 원석의 자연미를 극대화합니다.
바로코 네크리스는 밀라노의 감각적인 색채 문화를 상징하는 작품입니다.

현대 여성을 위한 포멜라토의 제안

포멜라토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하이 주얼리에 대한 고정관념을 넘어, 현대 여성의 자유로운 정신과 스타일을 반영한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 밀라노 특유의 밀라네제 스타일
• 보기 드문 희귀 원석 사용
• 유려한 곡선과 부드러운 카보숑 커팅
• 각 원석을 자연스럽게 살리는 프롱 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