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 양키 스타디움
-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의 홈구장
- 건설 비용 15억 달러,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야구장 중 하나
- 베이브 루스, 데릭 지터 등 슈퍼스타를 배출한 팀
- 월드시리즈 27회 우승, 미국 4대 스포츠 최다 우승 기록
- 전 세계에서 상품 가치가 가장 높은 스포츠 팀 중 하나
보스턴 레드삭스 / 펜웨이 파크
- 1912년 개장,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오래된 구장 중 하나
- 준공비 65만 달러(2019년 기준 약 1억 7,200만 달러)
- 뉴욕 양키스와의 라이벌전으로 유명
- 월드시리즈 9회 우승, 밤비노의 저주와 2004년 극복 스토리
- 엘 클라시코급의 뜨거운 라이벌 분위기
볼티모어 오리올스 /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
- 신축구장 붐을 일으킨 1992년 개장 야구장
- 준공비 약 1억 1,000만 달러(2019년 약 2억 달러)
- 타자 친화형 구장, 홈런이 많이 나오는 편
- 김현수 선수가 뛰었던 팀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함
- 볼티모어 명물, 크랩 케이크 먹거리로 유명
탬파베이 레이스 / 트로피카나 필드
- 수용 인원 25,000석, 완전 폐쇄형 돔구장
- 건축 비용 약 1억 3,000만 달러(2019년 약 2억 5,400만 달러)
- 천연잔디 대신 최상급 인조잔디 사용
- 교통 불편으로 관중 동원에 어려움
- 최지만 선수가 활약하며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팀
토론토 블루제이스 / 로저스 센터
- 세계 최초 완전 자동 개폐식 돔구장(1989년 스카이돔으로 개장)
- 1992, 1993년 월드시리즈 2연패의 주역
- 토론토의 랜드마크, 혁신적 건축 양식의 상징
- 타자 친화형 구장으로 강타자들에게 유리
- 2005년부터 로저스 커뮤니케이션 명명권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5개 팀의 홈구장은 각기 다른 역사와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명문 구단의 자부심, 뜨거운 라이벌전, 혁신적인 건축, 그리고 선수들의 추억까지! 다음 편에서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경기장도 소개해드릴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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