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의 자녀들이 뽑은 5명의 우상 목록

리오넬 메시의 세 아들인 티아고, 마테오, 시로는 아버지 메시를 제외한 현역 축구 선수 중에서 다음 5명을 우상으로 꼽았습니다.

1. 킬리안 음바페 (레알 마드리드)
2.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레알 마드리드)
3. 라민 야말 (바르셀로나)
4.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바르셀로나)
5. 엘링 홀란드 (맨체스터 시티)

메시는 최근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꼭 그들처럼 되고 싶어하는 건 아니지만, 이 선수들의 모든 것을 알고 있고, 경기를 열심히 챙겨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라민 야말에 대해서는 “이미 17살에 유럽 챔피언이 됐고, 성장 과정에 있는 선수로서 앞으로 더 발전할 것”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