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6 시즌, 레알 마드리드는 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루이 비통(Louis Vuitton)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경기장 안팎에서 한층 더 주목받는 스타일을 선보입니다. 이번 콜라보는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직접 디자인한 컬렉션으로, 남녀 축구팀은 물론 남자 농구팀까지 포함한 공식 포멀웨어 파트너십입니다.
콜라보레이션 주요 특징
- 테일러드 네이비 수트: 시그니처 VVN 하이드와 섬세한 가죽 디테일, 루이 비통 트렁크 헤리티지를 반영한 라펠과 포켓의 정밀 마감.
- 고급 액세서리: LV 버클 벨트, 자수 네이비 캡, 부드러운 그레인 가죽 백 등 세련된 아이템.
- 맞춤 여행 가방: 호라이즌 55 캐빈 케이스, 키폴 더플, 크리스토퍼 백팩 등 레알 마드리드 컬러를 연상시키는 화이트·골드 레이싱 스트라이프와 LV 모노그램 캔버스 소재.
- 특별한 마감: 각 아이템에는 클럽 문장이 새겨진 가죽 참이 부착되어 있으며, 대중 판매 없이 선수 전용으로만 제공되어 콜라보의 엘리트적 특성을 강조.
창의적 시너지와 상징성
레알 마드리드의 에밀리오 부트라게뇨 디렉터는 “우리 둘 다 시간을 초월했다. 우리는 유산을 쌓아야 할 책임뿐만 아니라, 우리의 분야를 훨씬 넘어 영감을 준다는 목적을 공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스포츠와 럭셔리 패션의 만남, 그리고 두 브랜드의 전통과 혁신이 만나는 상징적 협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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