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시즌 영국 축구는 주요 대회 우승팀들의 엠블럼에 모두 ‘새’가 등장하며, 그 어느 해보다 ‘새’가 주인공이 된 해로 기록됐습니다.
주요 대회 우승팀과 상징 새
- 카라바오컵 우승: 뉴캐슬 유나이티드
Magpie (까치)
뉴캐슬은 70년 만에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구단 엠블럼에는 까치가 새겨져 있습니다.
[1][6][7][8] - 프리미어리그 우승: 리버풀
Liver bird (리버 버드, 전설 속 새)
리버풀은 구단의 상징인 리버버드(도시의 전설적 상상 속 새)를 엠블럼에 사용합니다. 올해 20번째 리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2][5] - FA컵 우승: 크리스탈 팰리스
Eagle (독수리)
크리스탈 팰리스는 120년 만에 첫 FA컵 우승을 거뒀으며, 구단의 상징은 독수리입니다.
[3] - 유로파리그 우승: 토트넘 홋스퍼
Cockerel (수탉)
토트넘은 41년 만에 유럽대항전 우승을 차지했고, 구단의 상징은 축구공 위에 올라선 수탉(코크럴)입니다.
[4][5]
결론
카라바오컵의 까치, 프리미어리그의 리버버드, FA컵의 독수리, 유로파리그의 수탉까지, 2024-25시즌 영국 축구는 ‘새’의 해로 남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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