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2024-25 시즌 결산, 다시 맨유를 따라잡다

2024-25시즌 리버풀은 아르네 슬롯 감독의 첫 시즌을 인상적으로 마무리하며 프리미어리그 20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클롭 감독의 후임으로 빠르게 팀을 재정비한 슬롯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을 제치고 리그 정상에 올랐고, 맨유와의 격차도 다시 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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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2024-25 시즌 주요 기록

프리미어리그: 1위 (25승 9무 4패, 승점 84, 득점 86, 실점 41, +45)

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

FA컵: 4라운드 탈락

카라바오컵: 준우승

모하메드 살라: 52경기 출전, 34골(리그 29골), 23도움(리그 18도움), 프리미어리그 골든 부트 수상 및 역대 득점 3위 등극. 디비전 올해의 선수 선정.[1][2][3]

루이스 디아스: 50경기 17골 8도움,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

코디 각포: 49경기 18골, 다재다능한 공격력으로 팀에 기여.

버질 판 다이크: 49경기, 수비의 핵심 역할.[2]

도미니크 쇼보슬라이: 49경기 9도움, 중원에서 창의성 제공.

모하메드 살라 – 52경기

루이스 디아스 – 50경기

버질 판 다이크 – 49경기

코디 각포 – 49경기

도미니크 쇼보슬라이 – 49경기

모하메드 살라 – 34

골코디 각포 – 18골

루이스 디아스 – 17골

디오구 조타 – 9골

모하메드 살라 – 23도움

도미니크 쇼보슬라이 – 9도움

루이스 디아스 – 8도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 8도움

페데리코 키에사: 유일한 영입생. 부상으로 고전했으나, 저렴한 이적료로 최악의 영입이라는 평가는 피함.

다윈 누녜스: 3번째 시즌 7골에 그치며 실망. 여름 이적 가능성 높음.

리버풀은 컵 대회에선 아쉬웠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압도적인 경기력과 살라의 활약으로 20번째 리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맨유와의 격차를 다시 벌리며,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 성공적인 리빌딩과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시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