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데 브라위너, 나폴리 이적 공식 발표
맨체스터 시티 레전드 케빈 데 브라위너(33)는 계약 만료 후 나폴리와 2+1년 계약을 공식 체결했습니다.
2025년 6월 12일, 로마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세리에A 챔피언 나폴리에 합류.
연봉은 약 500만 유로, 옵션 포함 최대 3년 계약. 수많은 트로피와 422경기, 108골 177도움 기록 후 맨시티와 작별.
플로리안 비르츠, 리버풀 이적 공식 발표
플로리안 비르츠(22, 독일)는 리버풀과 바이엘 레버쿠젠이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116m/€136m, 최대 €150m 보너스 포함)에 공식 합의, 5년 계약 체결.
2025년 6월 20일, 메디컬 테스트 후 공식 발표. 리버풀 역대 최고,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
비르츠는 “새로운 도전이 기대된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무대에 서고 싶다”고 공식 소감.
르로이 사네, 갈라타사라이 이적 Here we go
르로이 사네(29, 독일)은 바이에른 뮌헨과 결별 후 갈라타사라이와 3년 계약(2028년까지, 연봉 900만~1,100만 유로+로열티 보너스)에 공식 합의.
2025년 7월 1일부로 갈라타사라이 소속 공식 발표, 이스탄불 도착 후 메디컬 테스트 및 계약 체결.
사네는 “챔피언스리그 무대와 갈라타사라이의 프로젝트에 매력을 느꼈다”며 이적 이유를 밝혔습니다.
2025 여름 이적시장 ‘Here we go’ 결론
이적시장 전문 파브리치오 로마노의 ‘Here we go’와 함께, 2025년 여름 이적시장은 데 브라위너(나폴리), 비르츠(리버풀), 사네(갈라타사라이) 등 유럽 빅리그를 뒤흔드는 초대형 이적이 공식 발표됐습니다. 각 선수의 새로운 도전이 유럽 축구 판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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