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글로벌 앰버서더 로제와 함께한 첫 번째 협업 컬렉션, ‘PUMA x ROSÉ’를 선보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로제가 콘셉트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모든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그녀의 독보적인 스타일과 개성을 오롯이 담아낸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푸마의 스포츠 헤리티지에 로제 특유의 절제된 감각과 현대적인 디테일이 더해져 완전히 새로운 컬렉션이 탄생했습니다.
로제의 시선으로 재해석된 푸마 헤리티지
이번 컬렉션에 대해 로제는 “무대 안팎에서의 내 모습을 많이 반영했기 때문에 정말 특별하다”며, “모든 작품이 조용한 반항처럼 느껴지기를 바랐고, 가장 솔직하고 두려움 없는 모습을 드러낼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무언가를 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컬렉션 전반은 모노크롬 컬러 팔레트를 기반으로, ‘ROSIE’ 그래픽 워드마크와 로제만의 여성스러운 디테일이 더해져 완성되었습니다.
주목할 아이템: 스피드캣의 새로운 변신
최근 로우-프로파일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푸마의 아이코닉 스니커즈 ‘스피드캣’이 로제의 손길을 거쳐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 스피드캣 발레 : 토슈즈에서 영감을 받은 모델로, 기존 스피드캣의 슬림한 실루엣은 유지하면서 발등 라인을 과감하게 낮춰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무드를 강조했습니다.
- 스피드캣 OG 프리미엄 : 클래식한 스피드캣 모델을 로제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버전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하기 좋은 아이템입니다.
어패럴 및 액세서리 라인업
스니커즈와 함께 선보이는 어패럴 라인 역시 로제의 감각이 돋보입니다. 푸마의 아이코닉한 트랙 수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버사이즈 트랙 재킷과 릴렉스 핏 트랙 팬츠, 편안하게 착용 가능한 하프 집업과 후디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ROSIE’ 그래픽이 더해진 메시 탑과 엑스 스몰 사이즈의 더플백, 마이크로 그립백, 모자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컬렉션의 완성도를 높입니다.
출시 정보
‘PUMA x ROSÉ’ 컬렉션은 오는 8월 28일부터 전 세계 푸마 공식 온·오프라인 스토어 및 일부 편집숍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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