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9대 한정, F1 DNA로 완성된 하이브리드 슈퍼카
발할라는 애스턴마틴의 첫 양산형 미드십 슈퍼카이자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1,079PS(1,064마력)와 1,100Nm의 최대 토크를 자랑합니다. 맞춤형 4.0리터 트윈터보 플랫플레인 크랭크 V8 엔진과 세 개의 전기모터가 결합된 파워트레인은 전자식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 토크 벡터링 4륜구동 시스템과 함께 0-100km/h 가속 2.5초, 최고속도 350km/h(217mph)를 실현합니다.
F1 공식 컨설팅 부서인 애스턴마틴 퍼포먼스 테크놀로지스와의 협업으로 공기역학, 주행역학, 소재 개발 등 모든 부분에서 F1의 기술력이 집약됐습니다.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 시스템은 고속 주행 시 600kg 이상의 다운포스를 생성하며, 카본 모노코크 차체와 F1 스타일의 인테리어, 레이스 모드 전용 디지털 클러스터 등 극한의 퍼포먼스와 럭셔리를 모두 갖췄습니다.
모나코에서 펼쳐진 최초의 공식 주행 퍼포먼스
발할라는 그동안 정적인 전시만 진행됐으나, 2025년 모나코 그랑프리 주말을 앞두고 페르난도 알론소가 직접 운전하며 전설적인 스트리트 서킷을 질주, 최종 검증을 마친 하이브리드 슈퍼카의 역동적인 성능을 전 세계에 선보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알론소는 “발할라는 도로와 서킷 모두에서 진정한 슈퍼카임을 확신할 수 있었다”고 극찬했습니다.
애스턴마틴 발할라 주요 제원 및 특징
전 세계 999대 한정 생산, 2025년 하반기부터 고객 인도 시작
최고출력 1,079PS, 최대토크 1,100Nm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0-100km/h 2.5초, 최고속도 350km/h(217mph)
4.0L 트윈터보 플랫플레인 크랭크 V8 엔진 + 3개 전기모터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 전자식 리어 디퍼렌셜, 토크 벡터링 AWD
카본 모노코크 차체, F1 스타일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스
최첨단 EV 주행 모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결론: 슈퍼카의 새로운 기준, 애스턴마틴 발할라
애스턴마틴 발할라는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혁신적인 슈퍼카로, F1 기술력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그리고 한정판의 희소가치까지 모두 갖췄습니다. 2025년 하반기부터 999대 한정으로 고객 인도가 시작되며, 전설적인 모나코에서의 공식 데뷔는 슈퍼카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남겼습니다. 궁극의 퍼포먼스와 럭셔리, 그리고 미래지향적 기술을 모두 경험하고 싶다면, 발할라가 바로 그 답입니다.
📝 리뷰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