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채색으로 채워진 일상에 생기를 더해줄 컬러풀 주얼리가 올봄을 화려하게 물들인다. 다채로운 컬러 젬스톤과 독창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들의 대표 아이템을 소개한다.

콘텐츠 목차

Dior Joaillerie

는 하우스의 시그니처인 다양한 행운의 상징을 담은 ‘로즈 드 방’ 컬렉션을 통해 주목을 끈다. 말라카이트, 라피스라줄리, 타이거아이, 핑크 오팔, 터키석, 마더오브펄, 오닉스, 레드 세라믹 래커 등 컬러 스톤 목걸이로 구성된 펜던트는 가격 미정이다.

Pomellato

는 3.6캐럿의 하늘색 토파즈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누도 미니 네크리스’, 약 9캐럿의 런던 블루 토파즈와 39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누도 뚜아에 무아 링’을 통해 고급 보석 주얼리의 진수를 보여준다.

Stephen Webster는 총 0.75캐럿의 다이아몬드와 3.2캐럿 탄자나이트, 2.84캐럿 아쿠아마린이 어우러진 화이트 골드 뱅글, 그리고 총 7.105캐럿의 모가나이트와 핑크 사파이어가 세팅된 이어링 등 독창적인 디자인의 디자이너 주얼리를 선보인다.

는 자수정, 레몬 시트린, 투르말린 등 다채로운 컬러 젬스톤을 세팅한 칵테일 링으로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Korloff는 그린 아게이트와 다이아몬드로 구성된 오픈형 뱅글을 통해 섬세함을 강조한다.

는 꽃잎 형태의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가 어우러진 ‘미모사 링’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이며, Fred는 하트 셰이프 루벨라이트와 다이아몬드를 매치한 ‘프리티 우먼 어데이셔스 링’으로 우아한 볼륨감을 더했다.

는 상징적인 디바스 드림 디자인에 에메랄드와 파베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펜던트 네크리스로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다. 한편, Fope는 핑크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가 어우러진 로즈 골드 링으로 부드러운 화려함을 표현한다.

이처럼 럭셔리 컬러 주얼리는 단순한 액세서리를 넘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하는 핵심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별한 날, 또는 일상 속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프리미엄 보석 주얼리 컬렉션을 지금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