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역대급 콜라보!
티저를 통해 많은 기대를 모았던 이번 **‘리에디션 컬렉션’**은 21세기 초반 첫 협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으로, 두 브랜드의 깊은 유대와 예술적 비전을 담아냈다.
루이비통(Louis Vuitton)과 일본 팝 아트의 거장 **무라카미 다카시(Takashi Murakami)**
LV 로고와 플라워 모티프는 33가지 색상으로 구현되어 키폴, 쿠상, 도핀, 온더고, 스피디, 벨트, 지갑, 웨지 에스파드류, 롤링 트렁크, 알마 BB 백, 실크 까레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되었다. 한층 더 다채롭고 찬란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라카미의 시그니처 캐릭터, 패션 아이템으로 다시 태어나다
무라카미 다카시의 대표적인 캐릭터들도 곳곳에서 빛을 발했다.
수퍼플랫 판다 캐릭터는 스니커즈, 키링, 스케이트보드에 적용되었으며,
수퍼플랫 가든과 스마일 플라워는 아트레프 레브 향수 병, 카퓌신 가방의 확장 라인으로 등장했다.
섬세한 벚꽃 모티브는 빠삐용 백, 플랫폼 샌들, 쿠리에 로진 110 플뢰르 트렁크에 새겨져 한층 더 독창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협업을 기념하는 화려한 연출, 그리고 다음 챕터
루이 비통은 이번 협업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기 위해 매장 윈도우 디스플레이, 팝업 및 팝인 매장 구성, 광고 캠페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컬렉션은 2025년 1월 1일부터 전 세계에서 공식적으로 출시되며, 두 번째 챕터는 3월 봄 시즌에 체리 블라썸 패턴을 강조한 컬렉션으로 다시 한 번 전개될 예정이다.
새해를 맞이하는 가장 화려한 방법, 루이 비통과 무라카미 다카시의 협업 컬렉션이 또 한 번 패션계를 뒤흔들 준비를 마쳤다. 이번 컬렉션, 절대 놓치지 말자!
📝 리뷰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