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이 예술을 만나면?
유니클로(UNIQLO)가 ‘PEACE FOR ALL’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컬렉션을 선보인다
유니클로(UNIQLO)가 ‘PEACE FOR ALL’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컬렉션을 선보인다. 평범한 티셔츠는 가라! 피카소의 대표작들이 프린팅된 한정판 아트웨어 5종이 출시된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1958년 평화 시위를 위해 제작된 ‘평화의 꽃(The Flower of Peace)’, 1937년 ‘마리-테레즈 발테르 초상화(Portrait de Marie-Thérèse Walter)’, 1921년 ‘기타가 있는 정물(Still Life with Guitar)’ 등 피카소의 강렬한 감성이 담긴 작품들을 티셔츠로 만날 수 있다. 여기에 **‘모자를 쓴 여인’**과 비둘기 리소그래피까지 더해져, 피카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패션으로 즐길 수 있다.
더 의미 있는 사실! 이번 컬렉션의 모든 수익금은 유엔 난민 고등판무관 사무소(UNHCR)에 기부된다고 하니, 좋은 일도 하고 스타일도 살리고 일석이조다. 국내 출시 일정은 3월 중순으로 예정! 예술과 패션을 동시에 입고 싶다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말자!
📝 리뷰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