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어가는 계절의 색을 따라, 스타일링에 깊이를 더해 줄 황금빛 워치와 주얼리를 모았습니다. 클래식한 디자인부터 현대적인 재해석까지, 하이엔드 브랜드가 제안하는 8가지 아이템으로 당신의 가을 주얼리 스타일을 완성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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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GANT & FEMININE: 우아함을 더하는 주얼리

골든듀 ‘듀이터널스 반지’: 이슬방울이 연속적으로 이어진 듯한 이터너티 구조의 링. 섬세한 커팅과 폴리싱 기법으로 완성된 금속 면이 움직임에 따라 다채로운 광채를 반사합니다. (171만원)

불가리 ‘디바스 드림 네크리스’: 부채꼴 모티프의 우아한 라인이 특징. 18K 로즈 골드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마더오브펄을 정교하게 세팅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545만원)

반클리프 아펠 ‘플라워레이스 클립 펜던트’: 오픈워크 기법으로 화관의 실루엣을 구현한 플라워 모티프 주얼리. 유려한 꽃잎 사이에 다채로운 다이아몬드와 골드 비즈가 장식되어 있습니다. (가격 문의)

프레드 ‘솔레이 도르 선라이즈 이어링’: 옐로 다이아몬드의 광채에서 영감을 받은 하이 주얼리. 일출과 일몰의 섬세한 빛을 우아한 드레이핑으로 표현했습니다. (가격 문의)

TIMELESS & MODERN: 시간을 초월하는 명품 시계

티파니앤코 ‘로프 바이 티파니 워치’: 잔 슐럼버제의 아이코닉한 로프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명품 시계**. 18K 골드 다이얼을 감싼 두 겹의 골드 로프와 다이아몬드 링이 눈부신 광채를 선사합니다. (27mm 2,465만원)

랑에 운트 죄네 ‘자이트베르크 데이트’: 링 형태의 날짜 디스플레이가 특징인 기계식 디지털 워치. 따뜻한 핑크 골드와 세련된 그레이 다이얼의 조화가 돋보입니다. (가격 문의)

에르메스 워치 ‘마이용 리브르’: 브랜드를 상징하는 쉔 당크르 체인 모티프를 재해석한 브로치 워치. 단독 착용은 물론 가죽 스트랩과 매치하여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가격 문의)

예거 르쿨트르 ‘랑데부 슈팅스타 핑크 작약’: 18K 핑크 골드 케이스에 섬세한 수작업 래커로 페인팅한 작약이 우아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여성용 워치입니다. (가격 문의)

깊어가는 가을, 따뜻한 골드 톤의 워치와 주얼리로 스타일에 품격을 더해보세요. 하나의 아이템만으로도 당신의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A. ‘영원’을 상징하는 반지로, 링 전체를 따라 보석이나 동일한 패턴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디자인을 말합니다. 골든듀의 ‘듀이터널스 반지’처럼 이슬방울 모티프가 연속되는 디자인도 이터너티 링의 한 종류로 볼 수 있습니다.

A. 일반적으로 같은 의미로 사용됩니다. 순금에 구리를 합금하여 붉은빛을 내는 것으로, 구리의 함량에 따라 핑크색의 농도가 달라집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색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A. 금속판을 실처럼 가늘게 자르거나 구멍을 뚫어 섬세한 레이스처럼 무늬를 만드는 기법을 말합니다. 반클리프 아펠의 ‘플라워레이스’처럼 가볍고 입체적인 느낌을 줄 때 주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