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2025년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 ‘슈퍼스타: 디 오리지널’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상반기 ‘하나의 오리지널, 그로부터 시작된 수천 개의 이야기’라는 메시지를 던졌던 아디다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의 가장 상징적인 실루엣,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슈퍼스타를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새롭게 조명합니다. 농구화에서 시작해 50년 넘게 세대와 문화를 잇는 상징이 된 슈퍼스타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시대를 대표하는 8인의 아이콘
이번 캠페인은 음악, 영화, 스포츠, 예술 등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발자취를 남긴 8명의 글로벌 아이콘과 함께했습니다. 이들은 슈퍼스타 스니커즈와 파이어버드 트랙수트를 각자의 방식으로 소화하며 ‘오리지널리티’의 가치를 전달합니다.

제니: 음악, 패션, 연기를 넘나들며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K-팝 아티스트. 크롭 실루엣의 파이어버드 트랙탑과 클래식한 블랙 슈퍼스타를 매치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사무엘 L. 잭슨: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 캠페인 영상의 내레이션을 맡아 슈퍼스타의 변치 않는 유산을 목소리로 전했습니다.

미시 엘리엇: 힙합 씬의 선구자이자 독보적인 스타일 아이콘. 큐빅 디테일이 더해진 슈퍼스타로 파워풀한 에너지를 표현했습니다.

마크 곤잘레스: 스케이트보딩의 전설이자 다방면의 아티스트. 수트 스타일에 슈퍼스타를 매치해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습니다.

앤서니 에드워즈: 폭발적인 경기력의 NBA 스타. 오버핏 트랙탑과 블랙 슈퍼스타로 자유로운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코트에서 거리로, 시대를 상징하게 된 ‘슈퍼스타’



1970년, 아디다스 슈퍼스타는 세계 최초의 로우탑 가죽 농구화로 탄생했습니다. 발가락을 보호하는 고무 소재의 ‘쉘 토’ 디자인은 이내 슈퍼스타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1980년대 후반, 슈퍼스타는 힙합과 스케이트 씬의 선구자들에게 채택되며 농구 코트를 넘어 스트리트 컬처의 중심으로 이동했습니다. 이후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슈퍼스타는 음악, 패션, 예술을 넘나들며 자기표현과 진정성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함께 조명된 아이콘, ‘파이어버드 트랙수트’

슈퍼스타와 함께 이번 캠페인의 중심에 선 파이어버드 트랙수트 역시 50년 넘게 사랑받아온 아디다스의 대표 아이템입니다. 가슴에 새겨진 트레포일 로고와 소매의 3-스트라이프 디테일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헤리티지 그 자체이며,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범용성으로 스트리트 씬의 필수 아이템으로 군림해왔습니다.
이번 ‘슈퍼스타: 디 오리지널’ 캠페인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연결고리로서 슈퍼스타가 지닌 문화적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줍니다. 캠페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소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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