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에베의 예술 세계를 만나다: ‘크래프티드 월드’ 첫 전시, 상하이에서 시작!

jay

로에베 명품 패션 트랜드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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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대표 럭셔리 브랜드 로에베(LOEWE)가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대형 전시를 선보인다! 그 이름도 멋진 ‘크래프티드 월드(Crafted World)’. 이 화려한 전시의 첫 무대는 바로 중국 상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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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에베의 예술과 장인정신이 담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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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24년 봄, 상하이 전시 센터(Shanghai Exhibition Centre)에서 시작되는 크래프티드 월드는 로에베가 1846년 마드리드에서 작은 가죽 공방으로 출발해 세계적인 럭셔리 패션 하우스로 성장하기까지의 여정을 담았다. 이번 전시는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이 직접 큐레이팅한 만큼 로에베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협업 프로젝트를 더욱 흥미롭게 탐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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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공간, 소재를 넘나드는 예술적 경험

500평 규모의 전시장에서 방문객들은 마치 한 편의 예술 여행을 떠나듯 공간을 탐험하게 된다. 스페인의 풍경 속을 거닐다가, 파리 패션위크의 런웨이 프론트로우에 앉고, 로에베의 최신 컬렉션을 탄생시킨 영감의 세계로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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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전 세계 장인들과의 협업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것! 인도의 리본 장인, 에콰도르의 태피스트리 아티스트, 남아프리카의 바구니 장인, 그리고 중국의 대나무 직조 장인까지… 이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아름다운 공예품들은 로에베 디자인의 근원이자, 브랜드가 사랑하는 장인정신을 그대로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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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로 확장되는 ‘크래프티드 월드’

상하이에서 시작된 이 놀라운 전시는 2024년 3월 22일부터 5월 5일까지 진행된다. 그리고 그 후에는?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럭셔리 패션과 예술, 그리고 공예가 한데 어우러진 로에베의 ‘크래프티드 월드’.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전시가 아닐까? 상하이에서 첫 문을 여는 이 특별한 여정을 함께할 준비가 되었는가!

로에베 우리나라로 빨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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