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도 외모도 A+, F1 꽃미남 4인방

jay

스포츠 드라이버 포뮬러 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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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의 인기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드라이버들이 모여 치열한 승부를 펼치는 국제 자동차 레이싱 대회인 F1. 여기에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까지 갖춘 선수들이 많다는 사실도 주목할 만하다.

에디터들이 직접 선정한 F1의 대표적인 꽃미남 4인을 소개한다. 다수결로 결정된 만큼, 아쉽게 포함되지 않은 선수들이 있을 수도 있지만 번외로 현역 및 과거 선수들까지 함께 조명했다. 이제부터 F1의 매력을 한층 더 깊이 탐험해보자.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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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대표적인 미남 드라이버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Carlos Sainz Jr.)는 스페인 출신의 F1 드라이버로, 현재 윌리엄스 팀에서 활약 중이다. 2022년 영국 그랑프리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2023년 싱가포르, 호주, 멕시코시티 그랑프리에서 추가 우승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2024년 아부다비 그랑프리까지 4번의 우승, 6번의 폴 포지션, 4번의 최속랩, 27번의 포디움을 달성하며 실력 면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그는 단순히 실력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뚜렷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비율의 외모로도 유명하다. 그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마치 할리우드 배우가 레이싱 영화에 출연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 한마디로 완벽한 남자의 정석이라 할 수 있다.

샤를 르클레르

모나코에서 태어난 F1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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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 F1 선수를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 샤를 르클레르(Charles Leclerc). 그는 어릴 적부터 카트 레이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다양한 주니어 챔피언십을 석권했다. F1에서 149번의 그랑프리에 참가하며 8번의 우승, 26번의 폴 포지션, 43번의 포디움, 10번의 최속랩을 기록했다. 특히 2024년 모나코 그랑프리에서는 폴 포지션을 차지한 뒤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홈 우승을 달성했다.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753만 명을 넘어서며, 연봉은 약 450억 원에 이른다고 추정된다. 게다가 그는 불어, 이탈리아어, 영어까지 3개 국어를 구사하며 작곡까지 하는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한다. ‘엄친아’라는 표현도 그를 설명하기엔 부족할 정도다.

올리버 베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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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현실적인 피지컬과 반전 매력

188cm의 큰 키와 부드러운 인상을 가진 올리버 베어만(Oliver Bearman)은 현재 가장 주목받는 젊은 드라이버 중 한 명이다. 2005년 영국에서 태어난 그는 2020년 주니어 포뮬러에서 데뷔한 후 2024년 사우디아라비아 그랑프리에 출전하며 F1 역사상 최연소 드라이버 중 한 명이 되었다. 현재 쿠데리아 페라리 HP & 머니그램 하스 팀에서 활약 중이다.

그의 부드러운 외모와 달리 드라이빙 스타일은 공격적이고 과감한 오버스티어 성향을 보인다. 보험회사 CEO인 아버지, 압도적인 피지컬, 매력적인 외모까지 더해지며 자연스럽게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조지 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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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온 왕자님 같은 드라이버

조지 러셀(George William Russell)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부드러운 미소를 지닌 영국 출신 드라이버다. ‘미스터 컨시스턴시’라는 별명처럼 항상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며 2022년 상파울루 그랑프리에서 생애 첫 F1 우승을 거뒀다. 윌리엄스 레이싱에서 데뷔한 이후, 현재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

그의 외모는 영국 왕자를 연상시킬 정도로 젠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자친구인 카르멘 몬테로 문트와의 공개 연애도 화제가 되었다. 2023년 시즌 오프닝에서 선보인 ‘T’ 포즈 세리머니는 그의 트레이드마크가 되었다.

번외

니코 휠켄베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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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터프한 매력남

니코 휠켄베르크(Nico Hülkenberg)는 2010년 윌리엄스에서 F1에 데뷔한 이후 다수의 팀을 거친 베테랑 드라이버다. 포디움과 인연이 없지만, 2015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우승하며 내구 레이싱에서 강한 면모를 보였다. 그의 남성적인 매력과 강렬한 인상은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마크 웨버 – 타이틀보다 중요한 얼굴

마크 웨버(Mark Webber)는 F1에서 꾸준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팀 동료였던 세바스티안 베텔의 강세로 인해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하지 못했다. 하지만 WEC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며 실력을 입증했다. 184cm의 큰 키와 조각 같은 외모 덕분에 여전히 팬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다.

키미 래이쾨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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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냉미남의 전설

핀란드 출신 키미 래이쾨넨(Kimi Räikkönen)은 차가운 이미지와 독보적인 실력으로 ‘아이스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007년 월드 챔피언을 차지하며 F1 전설로 자리 잡았고, 특유의 무뚝뚝한 성격과 강렬한 분위기로 많은 팬들에게 회자되고 있다.

이처럼 F1은 단순한 레이싱이 아니라, 스타성과 비주얼까지 겸비한 선수들로 가득하다. 당신이 가장 매력적이라 생각하는 F1 드라이버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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