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축구’ 손흥민, 이번엔 미식축구장! LA 램스 경기장 방문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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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에서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며 ‘행복 축구’를 만끽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가 그라운드 밖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LA 다저스 시구에 이어, 이번에는 같은 연고지의 (미국프로풋볼) 팀인 손흥민 LA 램스 경기장을 찾아 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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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의 스포츠 아이콘으로 거듭나다

소파이 스타디움을 찾은 슈퍼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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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지난 3일(한국시간), LA 램스의 홈구장인 소파이 스타디움을 방문해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와의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초대해줘서 고맙다”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공유하며 방문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날 손흥민은 램스의 스타 와이드리시버 푸카 나쿠아와 만나 유니폼을 교환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등번호 7번과 ‘SON’이 새겨진 램스 유니폼을 입고 자신의 시그니처인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여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 장면은 NFL 공식 계정에도 소개되며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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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램스와의 특별한 인연

LA 램스와 손흥민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8월 손흥민의 LAFC 이적이 확정되었을 때, LA 램스는 구단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가장 먼저 환영 메시지를 보낸 LA 연고 구단 중 하나였습니다. 이번 방문은 두 구단과 스타의 연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었습니다.

다음 행선지는 농구장?

메이저리그 야구 경기장에 이어 미식축구장까지 방문하며 LA 스포츠 문화를 제대로 즐기고 있는 손흥민. 팬들은 이제 그의 다음 행선지가 자연스럽게 LA를 연고로 하는 NBA 농구팀, LA 레이커스나 LA 클리퍼스가 될 것이라 기대하며 그의 다음 ‘LA 라이프’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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