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중국 자본 매각설 일축: “구단은 매물 대상이 아니다”

jay

토트넘 다니엘레비 회장 구단 팀 매물 중국 자본 매각 축구

토트넘 홋스퍼([translate:Tottenham Hotspur])를 오랫동안 이끌어 온 다니엘 레비([translate:Daniel Levy]) 회장의 퇴임 소식과 함께, 구단의 미래를 둘러싼 토트넘 매각설이 급속도로 확산되었습니다. 하지만 구단은 공식 성명을 통해 이러한 추측을 전면 부인하며, 안정적인 미래를 향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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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의 공식 입장: “어떠한 인수도 고려하지 않는다”

토트넘은 “구단은 매각 대상이 아니다”라고 못 박으며, 대주주인 에닉([translate:ENIC]) 그룹이 보유한 지분(약 87%)을 양도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구단은 외부의 어떠한 인수 제안도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며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거절된 인수 제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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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언론을 통해 알려진 두 건의 구체적인 인수 제안에 대해서도 “단호히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거절된 제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 파이어호크 홀딩스 ([translate:Firehawk Holdings]): 중국 자본과 연계된 닥터 로저 케네디([translate:Dr. Roger Kennedy]) 및 윙파이 응([translate:Wing-Fai Ng])이 주도한 인수 제안.
  • [translate:PCP International Finance]: 뉴캐슬 유나이티드 인수에 관여했던 아만다 스테이블리([translate:Amanda Staveley])가 이끄는 컨소시엄의 제안.

향후 전망: [translate:ENIC] 체제 아래 안정적 발전 추구

이번 공식 발표는 레비 회장의 퇴임 이후 불거진 각종 소문을 일축하고, 앞으로도 에닉 그룹 중심의 지배 구조 아래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구단의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한 것입니다. 토트넘은 당분간 경영권 변동 없이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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