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 펜디의 새로운 수장으로 귀환하다

디올 하우스 역사상 최초의 여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굵직한 족적을 남긴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가 브랜드를 떠난 지 반년 만에 펜디(Fendi)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화려하게 복귀했습니다. LVMH 그룹은 그녀가 여성복, 남성복, 액세서리, 쿠튀르 등 전 분야를 총괄하는 단일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로 임명되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25년 만의 귀환: 바게트 백의 창시자 이번 임명은 단순한 이직 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