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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은행, 기준금리 2.5%로 5차례 연속 동결…환율 안정 및 부동산·가계부채 주시

    jay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2.5%로 동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5%로 유지하기로 결정한 소식은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셨을 것입니다. 이번 결정은 지난해 7월 이후 다섯 차례 연속으로 이어진 금리 동결의 연장선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융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환율 변동성과 부동산 및 가계부채에 대한 우려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 이번 결정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제 구체적인 방법을 아래에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2.5%로 동결
    YONHAP NEWS

     

    한국은행이 2026년 첫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2.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으로 지난해 7월 이후 5차례 연속 금리 동결 기조가 이어지게 됐다.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위원 전원일치로 동결을 의결했으며, 이는 최근 1,480원에 근접한 원·달러 환율 변동성과 원화 약세 압력을 고려한 조치로 분석된다. 금리를 추가로 낮출 경우 외환시장의 불안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이 반영된 것이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기자간담회에서 “환율이 이번 결정의 중요한 요인 중 하나였으며, 국내 경제의 기본 체력뿐 아니라 글로벌 수급 요인도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와 가계대출 증가세도 금리 동결 배경으로 작용했다. 부동산 시장 과열 신호가 완전히 꺼지지 않은 만큼, 당분간은 완화적 통화정책 전환을 신중히 검토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금리 인하 관련 표현이 의결문에서 삭제되며, 금통위가 향후 완화정책 신호를 한발 물린 것으로 보인다. 3개월 뒤 예정된 차기 회의에서는 위원 6명 중 5명이 금리 동결을, 1명이 인하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차는 1.25%포인트로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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