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이번 공연은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과 작곡가 이하느리의 신작
Round and velvety-smooth blend…
예상치 못한 이번 공연은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과 작곡가 이하느리의 신작 …Round and velvety-smooth blend… 등 특별한 레퍼토리로 꾸며진다. 원래 3월 30일 통영국제음악제 리사이틀에서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팬들을 위한 선물처럼 공연 일정이 앞당겨진 것이다. 임윤찬의 소속사는 “이번 공연은 골드베르크 변주곡을 고대하던 팬들을 위해 기획된 깜짝 이벤트”라며, “정식 리사이틀 투어가 아닌 게릴라 공연으로, 아티스트와 목프로덕션의 재능 기부로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이 공연의 특별한 점은 임윤찬이 출연료를 받지 않고, 수익금 전액이 성모의료원 소아 환자들을 돕는 기부금으로 전달된다는 것이다. 또한, 후원이나 협찬 없이 진행되어 티켓 가격이 5만 원(R석), 3만 원(S석)으로 정해졌으며, 일반 팬들에게 더 많은 좌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티켓은 티켓링크와 고양문화재단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은 경기 고양시의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100분 동안 인터미션 없이 펼쳐진다.
📝 리뷰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