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보다 비싼 7억 전기차, 미국 다코라 모터스의 초호화 EV 데뷔

 

미국판 롤스로이스? 다코라 모터스의 파격적인 등장

전기차 시장의 지각변동 속, 뉴욕 허드슨밸리를 거점으로 등장한 다코라 모터스(Dacora Motors)가 7억 원대(약 50만 달러) 초호화 전기 세단을 내놓으며 럭셔리 시장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MIT 출신 엔지니어 크리스티 다암브로시오 코렐과 파트너 에릭이 설립한 이 신생 브랜드는, 100년 만에 미국에서 탄생한 초고가 럭셔리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디자인: 아르데코와 미래의 만남

• 피닌파리나 협업: 1930년대 스트림라인 모던 양식에서 영감을 받아, 이탈리아 디자인 하우스 피닌파리나가 현대적으로 재해석
• 디테일: 목재 보닛, 원형 헤드램프, 볼록한 펜더, 수평형 테일램프 등 고전미와 미래적 실루엣의 조화
• 혁신적 구조: 7.5인치 높은 지상고(SUV 연상), 전통 세단 차체, 전면 그릴·도어 손잡이 없는 AI 감각 디자인

성능: 테슬라를 뛰어넘는 괴물 스펙

• 최대 출력 800마력+, 주행거리 644km(400마일)로 테슬라 모델 S 상회
• 정지→시속 100km 가속 4초 이내, 2.9톤 대형 세단임에도 놀라운 퍼포먼스
• 향후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옵션도 도입 예정

맞춤형 럭셔리의 끝판왕: ‘변화하는 럭셔리’

• • 좌석 구성: 3~6인승, 운전석 위치 자유, 센터콘솔 최대 12가지 조합
  • 인테리어: 원목·색상 선택, 고객 소장 나무도 소재로 활용 가능
  • 한정판 컬렉션: 매년 2가지 한정판 실내 소재 출시, 계절별 인테리어 교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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