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라·FKA 트위그스와 함께하는 에이치엔엠 25 S/S 컬렉션 발매

패션 디자이너 h&m 컬렉션

에이치엔엠식 ‘프로텍티브 시크’의 귀환   에이치엔엠(H&M)이 타일라(Tyla), FKA 트위그스(FKA twigs), 캐롤라인 폴라체크(Caroline Polachek) 등 다양한 여성 아티스트들과 협업한 2025 봄·여름 컬렉션을 공개한다. 이번 컬렉션은 두 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독창적인 감각을 담으면서도 서로를 보완하는 스타일을 제시한다. 컬렉션의 첫 번째 드롭은 현대적인 여성성을 찬미하는 디자인을 중심으로, 자유롭고 개성 넘치는 보헤미안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 Read more

조나단 앤더슨, 11년 만에 로에베와 결별

로에베 패션 디자이너 결별

그의 다음 목적지는 어디일까?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이 11년간 이끌어온 로에베(LOEWE)를 떠난다. 최근 뎀나 바잘리아(Demna Gvasalia)의 구찌(Gucci) 이동, 도나텔라 베르사체(Donatella Versace)의 사임 등 패션계를 뒤흔드는 변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조나단 앤더슨의 충격적인 사임 소식이 추가되었다. 조나단 앤더슨은 2013년 9월, LVMH가 JW 앤더슨(JW Anderson)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로에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었다. 이후 그는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감각을 더하며 로에베를 새로운 … Read more

발렌시아가의 상징, 뎀나의 결정적인 순간들

패션 명품 발렌시아가 컬렉션

패션계에 큰 변혁이 일어났다. 발렌시아가(Balenciaga)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였던 뎀나 바잘리아(Demna Gvasalia)가 모기업 키링(Kering) 산하의 또 다른 브랜드인 구찌(Gucci)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었다. 뎀나는 2016년 가을·겨울 컬렉션을 통해 발렌시아가에서 첫 무대를 선보이며, 크리스토발 발렌시아가(Cristóbal Balenciaga)가 구축한 우아한 디자인을 자신만의 해체주의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오버사이즈 실루엣, 각진 숄더 라인, 하이패션과 스트리트 패션의 조합 등을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어 … Read more

성수 인증샷 성지, 디올 성수가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했습니다.

성수 디올 명품 핫플레이스

카우스 언제 왔다 갔지? 가장떠오르고있는 성수 성수에 가면 꼭 들려야 하는 이곳, 디올 성수가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을 마쳤습니다. 최근 협업을 발표한 카우스(Kaws)와의 합작을 기념하여 디올 하우스와 카우스가 재해석한 특별한 뱀 디자인 오브제가 스토어를 장식합니다. 2025년 새로 시작된 을사년을 맞춰 제작된 대형 오브제는 DIOR의 스펠링을 뱀의 형상으로 완성했는데요, 뱀이 로고의 윤곽을 이루고 레터 디테일 사이를 물결치듯 … Read more

고강도 운동을 위한 룰루레몬의 새로운 선택, ‘글로우업’ 컬렉션

룰루레몬 요가복 요가 스포츠 패션 레깅스 여성

룰루레몬이 고강도 운동에 최적화된 트레이닝 웨어 컬렉션 ‘글로우업(Glow Up™)’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부드러운 소재와 뛰어난 지지력을 바탕으로, 여성들이 운동 중에도 자유롭고 당당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강한 지지력과 편안함을 동시에, 글로우업 라인업 이번 컬렉션의 대표 제품은 글로우업 탱크탑(Glow Up™ Tank) 글로우업 하이라이즈 타이즈(Glow Up™ HR Tight) 색상 역시 다채롭다. 데저트 레드, 패셔닛 핑크, 블랙, 라벤더 … Read more

블루엘리펀트, 서울 4대 핫플 접수 완료!

패션 핫플레이스 블루엘리언트 안경 썬글라스

1970년대 아메리칸 클래식과 빈티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블루엘리펀트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아이웨어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점원이 따라다니지 않는 자유로운 쇼룸 운영 방식 덕분에 부담 없이 제품을 착용하고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 서울의 감각적인 플레이스를 하나씩 점령 중인 블루엘리펀트(BLUE ELEPHANT)! 신용산과 서울숲에 이어 익선과 한남까지, 스타일리시한 아이웨어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 Read more

루이 비통 X 무라카미 다카시 협업 컬렉션, 화려한 귀환 ep.2

패션 콜래버래이션 패션쇼 루이비통 아트 무라카미다카시

이거,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역대급 콜라보! 티저를 통해 많은 기대를 모았던 이번 **‘리에디션 컬렉션’**은 21세기 초반 첫 협업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으로, 두 브랜드의 깊은 유대와 예술적 비전을 담아냈다. 루이비통(Louis Vuitton)과 일본 팝 아트의 거장 **무라카미 다카시(Takashi Murakami)** LV 로고와 플라워 모티프는 33가지 색상으로 구현되어 키폴, 쿠상, 도핀, 온더고, 스피디, 벨트, 지갑, 웨지 에스파드류, 롤링 … Read more

2025 가을·겨울 밀라노 패션위크, 놓쳤다면 아쉬울 8가지 핫이슈

패션 무대 런웨이 명픔 시즌 돌체앤가바나

패션위크는 단순한 런웨이가 아니다. 브랜드들이 패션을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예고하고, 예상치 못한 서프라이즈를 선보이며, 협업과 컬래버레이션을 암시하는 무대다. 그리고 이번 2025 가을·겨울 밀라노 맨즈 패션위크도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프라다의 파격적인 웨스턴 부츠, 돌체앤가바나 쇼를 빛낸 한국 배우들, 브랜드 철학을 담은 컬렉션, 그리고 예상치 못한 협업 소식까지—이번 시즌 가장 뜨거운 8가지 이슈를 정리해봤다. 프라다, 웨스턴 … Read more

2025 가을·겨울 밀라노·파리 패션위크, 놓칠 수 없는 순간들

패션 런웨이 돌체앤가바나 패션쇼

유럽이 패션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밀라노 패션위크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데 이어, 파리 패션위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2025년 가을·겨울 패션 트렌드가 속속 공개되고 있다. 이번 시즌의 맨즈웨어 쇼에서는 어떤 흥미로운 요소들이 등장했을까? 콘셉트부터 연출까지 잊히지 않을 런웨이,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액세서리, 그리고 패션위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 순간들을 정리해봤다. 독창적인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은 패션쇼 돌체앤가바나 – ‘파파라치’가 함께한 … Read more

발렌시아가 르 시티 백, 런웨이 앞줄을 그대로 옮겼다!

패션 명품 패션쇼 발렌시아가 가방

패션계에서 가장 핫한 순간은 언제일까? 바로 프런트 로우(Front Row), 런웨이 쇼의 첫 줄에 앉아 쇼가 시작되기 직전의 설렘과 긴장감이 가득한 그 순간이다. 발렌시아가는 이런 생생한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온 르 시티 백(Le City Bag)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포토그래퍼 겸 디렉터 로렌 그린필드(Lauren Greenfield) 가 촬영을 맡아, 패션쇼가 시작되기 전의 찰나를 포착했다. 런웨이 백스테이지의 에너지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