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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이 예술을 만나면? 유니클로(UNIQLO)가 ‘PEACE FOR ALL’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컬렉션을 선보인다 유니클로(UNIQLO)가 ‘PEACE FOR ALL’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 컬렉션을 선보인다. 평범한 티셔츠는 가라! 피카소의 대표작들이 프린팅된 한정판 아트웨어 5종이 출시된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1958년 평화 시위를 위해 제작된 ‘평화의 꽃(The Flower of Peace)’, 1937년 ‘마리-테레즈 발테르 초상화(Portrait de Marie-Thérèse Walter)’, 1921년 … Read more
셀린느가 오뜨 퍼퓨머리 컬렉션의 우아함을 담은 새로운 배스 앤 바디 제품을 선보입니다. 이번 출시로 리퀴드 솝, 바디 로션, 헤어 미스트를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리퀴드 솝(500ml)과 바디 로션(250ml)은 파라드, 라뽀뉴, 렙틸, 코롱 셀레스트 향으로, 헤어 미스트(150ml)는 파라드, 렙틸, 블랙 타이 향으로 출시됩니다. 특히, 파라드 향은 셀린느 오뜨 퍼퓨머리 컬렉션을 대표하는 향기로, 파우더리한 시그니처 … Read more
파이브스페이스(대표 오승한)의 패션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아더에러(ADERERROR)’가 또 한 번 성수동을 흔든다. 이번에는 *‘아더 오브숍(ADER Ov Shop)’*과 ‘아더 시그니피컨트 성수(ADER Significant Seongsu)’ 두 개의 새로운 매장을 동시에 오픈하며, 성수동에만 무려 4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아더 오브숍(ADER Ov Shop)’* 이번 오픈을 통해 아더에러는 더욱 세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아더 오브숍’은 액세서리 전문 스토어로, 에센스(ESSENCE) … Read more
에르메스 재단 라 베리에흐(La Verrière)에서 열리는 시리즈 전시 <증강된 솔로(solos augmentés)>의 일곱 번째 주인공은 벨기에에서 활동하는 세네갈 다카르 출신의 아티스트, 펠라지 그바구이디(Pélagie Gbaguidi)다. 잔인한 현실 속 이 전시는 큐레이터 조엘 리프(Joël Riff)가 3개월마다 새롭게 기획하며, 한 명의 메인 아티스트와 그와 연계성을 가진 외부 아티스트들을 초청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는 ‘앙트르(Antre)’라는 제목으로 펠라지 그바구이디의 작품과 함께 … Read more
루이 비통의 패션 테크 전략 ©LouisVuitton ©LouisVuitton 최근 루이 비통이 미국 NBA와 파트너십을 맺고 우승 트로피의 케이스를 디자인했다. 그뿐 아니라 가방, 신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루이 비통 남성 패션 부문 디렉터인 버질 아블로가 진두지휘했다. ©LouisVuitton 루이 비통은 이번 컬렉션을 가상현실을 통해 공개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실내 경기장인 뉴욕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을 … Read more
지난 2월 13일, 1년 간의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마친 생 로랑 리브 드와이트(Saint Laurent Rive Droite) 파리 매장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단순한 부티크가 아니라 예술, 디자인, 음악, 그리고 미식까지 어우러진 토털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탈바꿈한 생 로랑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보자. 새로운 공간, 새로운 경험 생 로랑 리브 드와이트는 기존의 부티크 개념을 넘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 Read more
스페인의 대표 럭셔리 브랜드 로에베(LOEWE)가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대형 전시를 선보인다! 그 이름도 멋진 ‘크래프티드 월드(Crafted World)’. 이 화려한 전시의 첫 무대는 바로 중국 상하이다. 로에베의 예술과 장인정신이 담긴 공간 작년 2024년 봄, 상하이 전시 센터(Shanghai Exhibition Centre)에서 시작되는 크래프티드 월드는 로에베가 1846년 마드리드에서 작은 가죽 공방으로 출발해 세계적인 럭셔리 패션 하우스로 성장하기까지의 여정을 담았다. … Read more
작년 한 해 패션 브랜드들이 전한 흥미로운 소식들을 정리하다 보니 공통된 특징 하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요약하자면 이제는 옷만 파는 시대는 지났다. 옷’도’ 파는 시대라고 하는 게 맞겠다. 과거에는 화장품, 향수 등 제품 카테고리를 늘리는 방법으로 브랜드를 확장했 다면 최근에는 갤러리, 호텔, 카페, 레스토랑, 바 등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연결하는 다양한 공간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추세다.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