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 파리바 오픈 결승전, 복붙 유니폼? ‘나이키 천하’가 부른 혼란
BNP 파리바 오픈 결승전, 복붙 유니폼? ‘나이키 천하’가 부른 혼란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여배우들이 같은 드레스를 입는 건 보기 드문 일이지만, 테니스 코트 위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3월 미국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BNP 파리바 오픈 결승전에서 두 남자 선수의 ‘유니폼 도플갱어’ 사건이 화제가 됐죠. 문제의 주인공은 홀거 루네와 잭 드레이퍼. 둘 다 나이키 후원을 받는 선수였고,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