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오 비탈레의 첫 베르사체: 근본으로 돌아간 대담한 혁신
도나텔라 베르사체(Donatella Versace)가 28년간 지켜온 수석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자리에서 물러난 후, 패션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다리오 비탈레(Dario Vitale)의 베르사체 첫 컬렉션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이번 26 봄/여름 컬렉션은 하우스의 뿌리인 지아니 베르사체(Gianni Versace) 시절의 대담한 에너지를 현대적인 언어로 완벽하게 재해석하며 ‘뉴 베르사체’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신성함과 관능의 공존: 피나코테카 암브로시아나 쇼가 열린 밀라노의 피나코테카 암브로시아나(Pinacoteca Ambrosiana)는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