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앤더슨, 11년 만에 로에베와 결별

로에베 패션 디자이너 결별

그의 다음 목적지는 어디일까?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이 11년간 이끌어온 로에베(LOEWE)를 떠난다. 최근 뎀나 바잘리아(Demna Gvasalia)의 구찌(Gucci) 이동, 도나텔라 베르사체(Donatella Versace)의 사임 등 패션계를 뒤흔드는 변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조나단 앤더슨의 충격적인 사임 소식이 추가되었다. 조나단 앤더슨은 2013년 9월, LVMH가 JW 앤더슨(JW Anderson)의 지분을 인수하면서 로에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었다. 이후 그는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감각을 더하며 로에베를 새로운 … Read more

로에베의 예술 세계를 만나다: ‘크래프티드 월드’ 첫 전시, 상하이에서 시작!

로에베 명품 패션 트랜드 패션

스페인의 대표 럭셔리 브랜드 로에베(LOEWE)가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대형 전시를 선보인다! 그 이름도 멋진 ‘크래프티드 월드(Crafted World)’. 이 화려한 전시의 첫 무대는 바로 중국 상하이다. 로에베의 예술과 장인정신이 담긴 공간 작년 2024년 봄, 상하이 전시 센터(Shanghai Exhibition Centre)에서 시작되는 크래프티드 월드는 로에베가 1846년 마드리드에서 작은 가죽 공방으로 출발해 세계적인 럭셔리 패션 하우스로 성장하기까지의 여정을 담았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