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가을·겨울 밀라노·파리 패션위크, 놓칠 수 없는 순간들

패션 런웨이 돌체앤가바나 패션쇼

유럽이 패션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밀라노 패션위크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데 이어, 파리 패션위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2025년 가을·겨울 패션 트렌드가 속속 공개되고 있다. 이번 시즌의 맨즈웨어 쇼에서는 어떤 흥미로운 요소들이 등장했을까? 콘셉트부터 연출까지 잊히지 않을 런웨이,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액세서리, 그리고 패션위크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 순간들을 정리해봤다. 독창적인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은 패션쇼 돌체앤가바나 – ‘파파라치’가 함께한 … Read more

발렌시아가 르 시티 백, 런웨이 앞줄을 그대로 옮겼다!

패션 명품 패션쇼 발렌시아가 가방

패션계에서 가장 핫한 순간은 언제일까? 바로 프런트 로우(Front Row), 런웨이 쇼의 첫 줄에 앉아 쇼가 시작되기 직전의 설렘과 긴장감이 가득한 그 순간이다. 발렌시아가는 이런 생생한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온 르 시티 백(Le City Bag)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포토그래퍼 겸 디렉터 로렌 그린필드(Lauren Greenfield) 가 촬영을 맡아, 패션쇼가 시작되기 전의 찰나를 포착했다. 런웨이 백스테이지의 에너지를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