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의 식탁, 한남동 ‘테이블포포’ 김성운 셰프 이야기
태안의 바람과 햇살, 바다와 땅으로 차려낸 자연의 한 끼. 지난 2월, 서래마을의 터줏대감이었던 미쉐린 1스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테이블포포([translate:Table for Four])’가 한남동에 새로운 둥지를 틀었습니다. 고향 태안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치유의 음식을 만드는 김성운 셰프의 식탁은 어떻게 달라지고, 또 무엇을 지켜나가고 있을까요? 한남동에서 시작된 ‘테이블포포 2.0’ 10년간 지켜온 서래마을을 떠나 한남동으로 이전한 것은 단순한 주소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