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마무리하는 나만의 리추얼 공간 5선: 전시부터 필사까지
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가 저물어가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화려한 파티보다 스쳐 지나간 감정을 정리하고 나를 다독이는 시간일지도 모릅니다. 전시, 카페, 티하우스, 다이어리 숍까지. 복잡한 도심 속에서 잠시 멈춤 버튼을 누르고 오롯이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서울의 연말 리추얼 공간 5곳을 소개합니다. 1. 밑미 전시 〈오프더레코드〉: 기록 속에서 나를 찾다 서울숲 인근에서 열리는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