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 편집숍 ‘비샵’, 왜 첫 글로벌 매장으로 한남동을 택했나?
1994년 일본 고베에서 시작해 ‘모던 헤리티지’ 스타일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일본 편집숍 비샵(Bshop)이 창립 31주년을 맞아 첫 글로벌 무대로 서울을 선택했습니다. 패션의 격전지인 한남동에 문을 연 비샵의 플래그십 스토어는, 단순한 해외 진출을 넘어 지난 30년간 쌓아온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을 한국 고객과 나누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한남동 가볼만한 곳 리스트에 새로운 이름이 추가되었습니다. ‘EVERYDAY CLASSIC’ 철학을 담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