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설록 ‘티스톤 셀러’, 차가 숙성되는 지하 동굴

제주 오설록 제주도 핫플 숙성 지하 티스톤 셀러

제주의 바람·안개·화산토가 만든 차밭 아래, 오설록이 지하에 빚은 또 하나의 세계. 티뮤지엄 지하층에 새로 선보인 ‘티스톤 셀러’는 동굴 같은 공간에서 숙성차의 시간을 체험하게 하는 오설록의 공간 실험이다. 테루아와 기다림의 미학, ‘공간’으로 확장된 차 문화 한국의 차 문화는 불교와 함께 깊어져 온 기다림의 예술이었다. 바람과 안개, 화산토가 만든 제주의 테루아 덕분에 차나무는 특별한 생장 환경을 얻었다.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