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치 셰프의 집밥, 소피텔 페메종 미카엘 로빈 셰프의 팬트리

소피텔 엠버서더 서울 페메종 프렌치 레스토랑 음식 프랑스 셰프 미카엘로빈

서울에서 맛보는 정통 프렌치란 어떤 의미일까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translate:Fait Maison])’은 이름 그대로 ‘집에서 만든 요리’를 모토로, 프랑스 요리의 본질에 충실한 풍미를 선보입니다. 이곳을 이끄는 미카엘 로빈([translate:Mikael Robin]) 총괄 셰프는 프랑스 브르타뉴의 기억과 프렌치 문화의 깊이를 매일같이 접시에 담아냅니다. 그의 요리가 시작되는 팬트리 속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셰프의 비밀 무기: 머스터드, … Read more

감각을 확장시키는 공간, PANDO

맛집 핫플레이스 유명 트랜드 이슈

사시나무 군락을 의미하는 ‘PANDO’처럼 이 공간은 독립된 요소들의 집합이 아니라 유기적으로 연결된 하나의 생명체 같은 공간이다. 독립된 형태로 존재하는 듯한 공간은 심리적 서사와 감각적 흐름을 통해 주변환경과 보이지 않는 연결을 만들어낸다. PANDO 알아보자 라틴어로 ‘나는 퍼져 나간다’라는 뜻을 가진 ‘PANDO’는 북미에 서식하는 사시나무 군락의 이름이기도 하다. 약 4만 7천 그루의 나무로 이루어진 이 거대한 생명체는 … Read more

Bon Appétit 낭만적 뷰, 독특한 술과 요리로 긴 여운을 남기는 미식 스폿 6

미식 요리 핫플레이스 파리 프랑스

독창적인 요리와 감각적인 분위기로 긴 여운을 남기는 레스토랑 6곳을 소개한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한식 다이닝부터 스카이라인이 펼쳐지는 루프톱 바, 그리고 미식과 예술이 만나는 공간까지. 세계 각지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미식 여행을 떠나보자. 1. 어슬 서울 @SEOUL 퓨전 한식과 전통주의 완벽한 조화를 경험하고 싶다면, ‘어슬 서울’이 답이다. 한식 파인다이닝 ‘옳음’ 출신 남한열 셰프가 이끄는 이곳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