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 산 ‘그라운드’: 안도 다다오와 안토니 곰리의 만남
강원도 원주의 뮤지엄 산이 또 한 번의 진화를 선보입니다. 노출 콘크리트의 건축가 안도 다다오(Ando Tadao)와 현대 조각의 거장 안토니 곰리(Antony Gormley), 두 거장이 만나 탄생시킨 새로운 명상적 공간, ‘그라운드(GROUND)’가 6월 20일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세계 최초의 안토니 곰리 상설관이기도 한 이곳은, 건축과 조각, 그리고 자연이 관람객의 경험을 통해 하나가 되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동굴에서 영감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