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르, 한국 에스프레소 바의 기준을 만들다
에스프레소라는 단어조차 낯설었던 한국 커피 시장에서 14년이라는 시간을 견디며 성장한 브랜드가 있습니다. 트렌드를 쫓기보다 본질에 집중하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리사르커피(Leesar Coffee)입니다. 에스프레소 불모지에서 하루 평균 1,000명이 찾는 성지로 거듭나기까지, 리사르가 지켜온 철학을 들여다봅니다. 왜 에스프레소 바인가: 기본을 향한 집념 리사르라는 이름은 히브리어로 ‘몸’, 스페인어로 ‘기둥’을 뜻하는 바사르에 이민섭 대표의 성을 더해 탄생했습니다. 이름에 담긴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