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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디자인, 여행이 하나로 어우러진 다섯 곳의 특별한 호텔을 소개한다. 각 도시의 문화와 시대적 감성을 고스란히 담은 이 공간들은 단순한 숙소를 넘어, 역사와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다. 오래된 건축물을 재해석하거나 지역의 맥락을 반영한 이 호텔들은 머무는 그 자체로 디자인 여행이 된다. 헬싱키 – 핀란디아 홀 핀란드의 거장 알바르 알토가 1971년에 설계한 핀란디아 홀이 3년간의 … Read more
리츠칼튼 방콕 | Ritz Carlton Bang 위치: 빠툼완(Pathum Wan) 오픈 시기: 2024년 4분기 건축/디자인: SOM, A49, PIA(인테리어) 방콕의 럭셔리 호텔 시장에 리츠칼튼이 첫발을 내디뎠다. 원 방콕(One Bangkok)이라는 대형 복합 개발지 내 다섯 개 호텔 중 첫 번째로 문을 연 이 호텔은, 19세기 상류층의 거주지이자 국제 문화가 유입되던 ‘와이어리스 로드’의 시작점에 위치해 있다. 호텔은 이 지역의 … Read more
뉴욕과 LA 갤러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미스치프(MSCHIF)의 작품을 직접 감상하고, 심지어 그 작품 위에서 잠을 잘 수도 있는 호텔 객실이 탄생했다. 라이즈 호텔이 브루클린 기반의 아트 그룹 미스치프와 협업하여 ‘큐레이터 스위트룸’을 선보인 것. 침대가 이렇게 길어도 되는 거야? 라이즈 호텔은 세계적인 예술가들과 협업하며 독창적인 객실 문화를 만들어왔다.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객실은 라이즈 호텔과 미스치프가 공동으로 … Read more
뉴욕 맨해튼 5번가와 6번가 사이에 있는 록펠러 센터 에대해 알아보자 1930년 뉴욕 록펠러 센터가 세워져 뉴욕의 관광 명소가 된지 90년이 흘렀다. 1920년대 고층 빌딩 건축 양식을 따랐다 | 출처:cetraruddy 클래식한 디자인 스타일로 사랑받고 뉴욕 건축사무소 cetraruddy가 디자인을 맡았다. 쉐브론 패턴의 외관장식이 개성을 심어준다 | 출처: cetraruddy 밤이되면 또 다른 분위기를 풍긴다 | 출처: cetraruddy 쉐브론 … Read more
2025년 국내에 오픈예정으로 호캉스롸 함꼐 자연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국내 호텔 4곳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Banyantree Haeundae Busan)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Banyantree Haeundae Busan)은 부산 기장군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오픈을 앞두고 있는 럭셔리 리조트입니다. 2025년 4월 개관 예정인 리조트는 현지 문화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브랜드 반 얀트리’가 국내 최초로 오픈하는 럭셔리 회원제 리조트입니다. …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