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담은 차, 로해: 김시습의 후손이 잇는 한국 전통차의 미학
한 잔의 차에는 계절의 향과 땅의 기운이 담겨 있습니다. ‘이슬의 기운’이라는 뜻을 지닌 로해([translate:Rohae])는 조선 초기 문인 매월당 김시습의 18대 후손인 김동현 대표가 이끄는 브랜드로, 한국 전통차의 맑고 담백한 미학을 현대적으로 잇고 있습니다. 그는 가문의 문화적 자산과 개인의 경험을 토대로, 한국 차의 본질과 예술적 가치를 세계적 시선으로 재해석하는 길을 걷고 있습니다. 뿌리 깊은 전통과 세계적인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