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밀라노 디자인 위크 24에서 선보인 영원한 아름다움: 타임리스 홈 오브제

밀라노 에르메스 가구 디자인 디자인워크 24

에르메스 밀라노 디자인 위크 24 에르메스(Hermès)가 24 밀라노 디자인 위크(Salone del Mobile 24)에서 새롭고도 영원한 가치를 담은 홈 오브제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서 에르메스는 ‘대지’(Earth)를 주제로 삼아,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와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담아낸 오브제들을 선보였습니다. 대지와 장인정신의 조화 이번 전시에서 에르메스는 벽돌, 석재, 슬레이트와 같은 천연 원자재를 소재로 삼아, … Read more

북유럽의 고요함에서 태어난 의자, Lymmy Chair

북유럽 가구 의자 체어

디자인 스튜디오 레반틴(Levantin)은 눈 덮인 북유럽의 풍경에서 착안해 Lymmy Chair를 선보였다. ‘Lymmy’ 는 카렐리야 지역 방언으로 ‘나무 줄기의 갈라짐’을 뜻하며, 이 의자의 형태 또한 나무가 갈라지는 듯한 형상을 반영하고 있다. 절제된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아내며, 단순하면서도 조형적인 특성이 강조된 것이 이 의자의 주요한 특징이다. 형태적으로는 세 개의 넓은 다리와 비스듬한 균형감이 인상적이다. 시각적인 미려함뿐 아니라, 사용 … Read more